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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플란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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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임플란트 개수 | 줄일 수 있을까요?

작성일 | 2026.09.28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마포·공덕에서 진료하는
고은이플란트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전준혁입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어금니 세 개가 연달아 빠진 자리를 두고 기둥을 몇 개나 심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거든요.
빠진 개수만큼 심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수술 범위가 커 보여 결정을 미루게 됩니다.

빠진 치아 수와 심는 기둥 수는 반드시 같지 않습니다.
기둥 사이를 보철로 이어 두면 가운데 치아 모양은 기둥 없이도 얹을 수 있어, 씹는 힘이 앞뒤 기둥으로 나뉘어 전달되죠.

오늘은 마포 임플란트 개수를 줄일 수 있는 조건과 줄이기 어려운 자리를 나누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의 핵심 요약

· 빠진 개수와 심는 기둥 개수는 같지 않습니다.

· 기둥 사이를 이으면 가운데는 기둥 없이 얹습니다.

· 줄일 수 있는 범위는 뼈의 폭과 높이가 정합니다.

· 맨 뒤쪽 어금니 자리는 줄이기 어렵습니다.


01 빠진 개수와 심는 개수가 갈리는 지점

치아 세 개가 연달아 빠진 자리에 기둥 두 개를 앞뒤로 세우고 세 개짜리 보철을 얹는 설계가 가능합니다.
가운데 치아는 뼈에 닿지 않고 앞뒤 기둥에 매달린 형태가 되어, 씹는 힘이 양쪽 기둥으로 갈라져 내려갑니다.

이 설계가 성립하는 이유는 임플란트가 자연치와 달리 뿌리 주변에 완충 장치를 두고 있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자연치는 뿌리와 뼈 사이에 얇은 섬유층이 있어 미세하게 움직이지만, 임플란트는 뼈에 직접 붙어 있어 여러 개를 묶으면 힘을 고르게 나눠 받습니다.

다만 매달리는 부분이 길어질수록 앞뒤 기둥에 걸리는 부담이 커집니다.
가운데 빈 구간이 한 치아 폭일 때와 두 치아 폭일 때 기둥에 전해지는 힘의 차이가 커서, 보통 한 구간까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마포 임플란트 개수를 줄이는 설계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은 기둥이 설 자리가 서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입니다.
두 기둥이 지나치게 가까우면 이어 놓아도 힘이 한 점에 몰리고, 너무 멀면 가운데 보철이 휘는 힘을 받습니다.

한쪽 끝에만 기둥을 세우고 뒤로 치아 모양을 내미는 형태는 되도록 피하는 편입니다.
지지대가 한쪽에만 있으면 씹을 때마다 기둥이 지렛대처럼 젖혀져, 나사가 풀리거나 둘레 뼈가 줄어드는 일이 잦습니다.


02 뼈의 폭과 높이가 정하는 범위

기둥이 들어갈 자리에는 나사산을 둘러쌀 뼈가 사방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기둥 지름보다 좌우로 1mm 이상 여유가 있어야 하므로, 뼈 두께가 6mm 안팎은 되어야 일반적인 굵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뼈 폭이 모자란 자리에서는 기둥을 줄이는 대신 심을 위치를 옮기는 쪽을 먼저 봅니다.
빠진 자리 정중앙이 얇더라도 조금 앞이나 뒤로 비껴 가면 두께가 남아 있는 구간이 있어, 그 자리를 기둥 위치로 잡습니다.

높이도 함께 봅니다.
위턱 어금니 쪽은 코 옆 빈 공간이 아래로 내려와 있어 남은 높이가 5mm 안팎에 그치는 경우가 있고, 이때는 뼈를 올려 채우거나 기둥을 기울여 세우는 방법을 함께 놓고 정합니다.

마포 임플란트 개수를 줄이면 남은 기둥 하나하나가 더 큰 힘을 받게 되므로 길이와 굵기를 키우는 편이 유리하죠.
뼈 조건이 좋은 자리에 굵은 기둥을 세워 두면 뼈와 맞닿는 면적이 늘어 힘이 넓게 퍼집니다.

아래턱 어금니 쪽에서는 신경이 지나는 통로까지의 거리가 제한이 됩니다.
통로 위로 2mm 정도는 남겨야 하므로, 사진 한 장이 아니라 CT 단면에서 위아래 여유를 재고 나서 길이를 고릅니다.


03 맞은편 치아와 씹는 힘의 방향

같은 자리라도 맞은편에 무엇이 있는지에 따라 걸리는 힘이 달라집니다.
맞은편이 자연치 어금니면 힘이 크게 걸리고, 틀니나 오래된 보철이면 전해지는 힘이 그보다 작습니다.

밤에 이를 가는 습관이 있으면 줄이는 범위를 좁게 잡습니다.
씹을 때의 힘은 몇 초 만에 지나가지만 이갈이는 몇 분씩 이어지고 방향도 옆으로 밀리는 쪽이라, 기둥과 나사에 남는 부담이 다릅니다.

보철을 얹기 전에는 맞물림을 미리 손봅니다.
새로 얹은 보철이 다른 치아보다 먼저 닿으면 그 자리로 힘이 몰리므로, 얇은 종이를 물려 닿는 순서를 확인하고 높이를 다듬습니다.

마포 임플란트 개수를 정할 때 맞은편 치아가 이미 내려앉아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빈자리를 오래 두면 맞은편 치아가 내려와 보철이 들어갈 높이를 잠식해, 기둥 수보다 먼저 공간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맨 뒤쪽 어금니 자리는 줄이기 어려운 구간으로 봅니다.
뒤에서 받쳐 줄 치아가 없어 힘이 한쪽으로 쏠리고, 그 자리 뼈는 원래 성글어 부담을 오래 견디기 어렵습니다.


04 줄인 설계에서 달라지는 관리

기둥 사이를 이어 만든 보철은 치아 모양이 붙어 있어 사이로 치실이 수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끝이 뻣뻣한 실을 아래로 넣어 옆으로 통과시키거나 치간칫솔로 보철 밑면을 닦게 되죠.

가운데 매달린 부분 아래에는 잇몸과 보철 사이에 작은 공간이 남습니다.
이 자리에 세균막이 자리 잡으면 앞뒤 기둥 둘레 잇몸부터 붓기 시작하므로, 하루 한 번은 그 밑면을 훑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점검 주기는 보철을 얹은 직후와 첫 해, 그 뒤가 각각 다릅니다.
처음 6개월은 두세 달 간격으로 나사 조임과 맞물림을 보고, 자리를 잡은 뒤에는 6개월 간격으로 잇몸 속 깊이를 잽니다.

마포 임플란트 개수를 줄여 놓은 자리에서는 기둥 하나에 문제가 생겼을 때 영향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어 놓은 보철이라 한 기둥이 흔들리면 전체를 떼어 확인해야 하므로, 작은 신호를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집에서 알아챌 수 있는 신호는 씹을 때의 묵직함과 한 자리에서만 반복되는 음식물 끼임입니다.
나사가 조금 풀리면 보철이 미세하게 움직이며 옆 치아와의 틈이 벌어져, 같은 자리에 매번 끼게 되죠.


05 자주 묻는 질문

빠진 개수만큼 심어야 하나요?

연달아 빠진 자리에서는 앞뒤로 기둥을 세우고 보철로 이어 가운데를 채우는 설계가 가능합니다.

줄이면 오래 못 쓰지 않을까요?

기둥 하나가 받는 힘이 늘어나는 만큼 길이와 굵기, 맞물림을 함께 조정해 부담을 나눕니다.

가운데를 몇 칸까지 비울 수 있나요?

보통 한 치아 폭까지를 기준으로 보고 두 칸이 되면 기둥을 하나 더 세우는 쪽으로 정합니다.

뼈가 부족하면 더 심어야 하나요?

오히려 뼈가 남은 자리로 위치를 옮겨 세우거나 뼈를 채운 뒤 필요한 수를 다시 정합니다.

맨 뒤 어금니는 왜 줄이기 어렵나요?

뒤에서 받쳐 줄 치아가 없어 힘이 한쪽으로 쏠리고 그 자리 뼈가 성글어 부담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이갈이가 있으면 달라지나요?

옆으로 미는 힘이 길게 걸리므로 줄이는 범위를 좁게 잡고 장치를 함께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어 만든 보철에 치실이 들어가나요?

수직으로는 들어가지 않아 끝이 뻣뻣한 실을 옆으로 통과시키거나 치간칫솔로 밑면을 닦습니다.

점검은 얼마나 자주 받나요?

처음 6개월은 두세 달 간격으로 보고 자리를 잡은 뒤에는 6개월 간격으로 깊이를 다시 잽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심는 기둥 수는 빠진 치아 수가 아니라 뼈 조건과 씹는 힘의 방향이 정합니다.

앞뒤로 기둥을 세워 가운데를 이으면 수를 줄일 수 있고, 맨 뒤쪽 자리는 그 방법이 어렵습니다.

빈자리를 오래 두면 맞은편 치아가 내려와 설계가 좁아지니 사진부터 찍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고은이플란트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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