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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플란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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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인레이치료 | 위에서 보면 작은 점이었는데, 열어보니 속이 깊었습니다 [어금니 충치 케이스]

작성일 | 2026.07.02 작성자 | 관리자

진료실에서 보면

"별로 안 아픈데 충치가 맞아요?" 하며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충치는 아프기 전에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

'인접면'에 생기는 충치는

씹는 면 위에서 봐서는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칫솔이 닿지 않는 자리에서 조용히 자라기 때문에

치실을 쓰지 않으면 알아채기 더 어렵습니다.

 

 

오늘 소개할 케이스 역시

"위에서 보면 작은 점 같았는데

열어보니 속이 깊이 파여 있었던 어금니" 입니다.

 

 

 

 

환자분은 정기검진 중

첫 번째 큰어금니에 충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통증은 없으셨고,

육안으로 보이는 부위도 작은 점 정도였습니다.

 

 

각도를 바꿔 자세히 확인하니

인접면 쪽으로 변색이 번져 있었고

엑스레이에서도 치아 안쪽 음영이 확인됐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이 더 진행되어 있다는 신호였습니다.

 

 

 

 

실제로 감염된 부위를 제거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깊고 넓게 파여 있었습니다.

 

씹는 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인접면까지 이어져 있었고,

 

겉에서 보이던 점 하나와는

전혀 다른 상태였습니다.

 

 

 

 

감염된 부위를 모두 걷어낸 상태입니다.

 

남은 치아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충치는 빠짐없이 제거했습니다.

 

 

 

이후 이 공간에 딱 맞는

인레이를 제작해 채워 넣었고,

치아 본연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했습니다.

 

 

 

인접면 충치는

치실로 예방할 수 있는 충치입니다.

 

치실은

음식물을 빼내는 도구가 아니라

칫솔이 닿지 않는 면을 닦는 도구입니다.

 

같은 자리에 치실이 자꾸 끊기거나 걸린다면,

혹은 음식물이 늘 같은 틈에 낀다면

그 부위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작을 때 발견하면 인레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공덕역치과 고은이플란트치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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